지난 1월 출범한 '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 실무위원 회의'가
오늘과 내일 이틀간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멘트 공장 소재 자치단체인
강릉, 동해, 삼척, 영월, 제천, 단양의 실무위원들이 참석해
자원순환세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강원도와 충청북도의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자원순환세 법제화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행정협의회 6개 시.군이 공동으로 연구용역을 추진한 뒤
법제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