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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3-16
동해 지역에서 강릉 옥계항 기능 확대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동해경제인연합회는 성명서를 내고
강릉시가 옥계항을 국가관리항으로 바꿔
컨테이너 등 물동량을 확장해
북방물류 중심항으로 육성하겠다고 한 데 대해
불과 16km 떨어진 동해·묵호항도
컨테이너 물동량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동해신항은 민간투자가 없어
부두 완공이 지연되고 있다며
기능 확장 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동해시 관계자와 동해지역경제단체장,
동해경제인연합회는 내일(17)
강원도 환동해본부를 항의 방문하고
엄중한 경고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반대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동해경제인연합회는 성명서를 내고
강릉시가 옥계항을 국가관리항으로 바꿔
컨테이너 등 물동량을 확장해
북방물류 중심항으로 육성하겠다고 한 데 대해
불과 16km 떨어진 동해·묵호항도
컨테이너 물동량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동해신항은 민간투자가 없어
부두 완공이 지연되고 있다며
기능 확장 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동해시 관계자와 동해지역경제단체장,
동해경제인연합회는 내일(17)
강원도 환동해본부를 항의 방문하고
엄중한 경고를 전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