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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3-14
천연기념물인 강릉 오죽헌 율곡매가
고사 위기 속에서도 꽃을 활짝 피우며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문화재청과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기후변화로 인해 피해를 입어
그동안 가녀리게 피었던 매화가
올해는 가지 일부에 탐스럽게 피어
관람객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율곡매는
수령이 600년 정도로
우리나라 4대 매화로 꼽히고 있고
생육환경 개선과 뿌리 치료 등을 통해
수명을 연장하고 있습니다.
또, 율곡매 인근 매화나무 유전자 분석 결과
친자로 확인함에 따라
후계목 육성사업도 시행할 계획입니다.
고사 위기 속에서도 꽃을 활짝 피우며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문화재청과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기후변화로 인해 피해를 입어
그동안 가녀리게 피었던 매화가
올해는 가지 일부에 탐스럽게 피어
관람객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율곡매는
수령이 600년 정도로
우리나라 4대 매화로 꼽히고 있고
생육환경 개선과 뿌리 치료 등을 통해
수명을 연장하고 있습니다.
또, 율곡매 인근 매화나무 유전자 분석 결과
친자로 확인함에 따라
후계목 육성사업도 시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