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이어 정선에서도 디지털 관광주민증 시행

평창군에 이어 정선군에서도
QR코드를 활용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이
시행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을
올해 11개 지역으로 확대함에 따라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정선지역에서
QR코드를 활용해 관광지 입장권과
숙박, 식음, 체험 등 각종 여행 편의시설,
체험 행사 등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일종의 명예 주민증을 발급하는 제도로
지난해 평창군과 충북 옥천군에서
시범 실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