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에너지·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시행

지난해 발생한 울진·삼척 산불 피해지에 산림 생태 복원이 추진됩니다. 산림청은 2022년 동해안 보호구역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기본 계획을 발표하고 4,789ha에 대해 올해부터 5년간 325억 원을 투자해 자연회복력에 기반한 산림생태복원,…

삼척시가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한 조례를 제정해 금주 구역을 지정할 계획입니다. 삼척시는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해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한 조례'제정을 추진해 공원시설 25곳과 어린이 놀이시설 80곳을 금주 구역으로 지정해 음주 환경을 …

마을에 폐기물 처리 업체가 운영되며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폐기물 처리 업체가사업장 면적을 늘리는 절차를 밟고 있는데 주민들은 더 큰 피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산속으로 걸어 올라가자 흙…

화재가 발생했던 삼척번개시장 상인들이 임시 복구를 마치고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삼척번개시장에서는 지난 6일 화재가 발생해 전소된 상가 3곳에 임시 가림막을 설치했고 소유주의 동의를 받아 철거할 계획이며 다른 상가 상인들은 다시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번…

박상수 삼척시장이 수소 시설 견학과 와세다대와의 업무 협약을 위해 일본 출장에 나섭니다. 이번 국외 출장은 일본 수소 엑스포 참가와 수소 박물관과 수소 실증 시설 견학, 와세다대학 지속적 환경에너지연구소와 업무 협약 등의 내용으로 내일부터 3박 4일간의…

삼척시가 대형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해 복구 조림 사업에 착수합니다. 삼척시는 지난해 산불 피해 지역인 원덕읍 월천리와 노경리, 산양리 일대 367ha에 대해 2024년까지 총사업비 35억 8천여만 원을 들여 소나무 등 7종류 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

삼척시가 올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111명을 초빙할 계획입니다. 삼척시는 필리핀 보카우에시와 온라인 비대면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 내 34개 농가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 111명을 배정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삼척시와 보카우에시는 농업 분야 교류…

삼척시가 오는 2025년까지 모두 80억 원을 들여 청년 농촌보금자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원덕읍 산양리에 단독주택 11동, 공동보육시설과 커뮤니티시설 등을 만들고 2026년부터 만 18세 이상, …

삼척시가 어린이 통학 차량 LPG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삼척시는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차량을 구매할 경우 대당 7백만 원씩 모두 4대를 지원합니다. 신청은 이달 2…

삼척시가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삼척시는 올해 모두 1억 7천여만 원을 들여 미로면과 신기면, 4개 동 지역 등 오십천 하구 53.5㎢ 일대에서 하천에 쌓여있거나 떠있는 쓰레기, 장마철 하천 유입 쓰레기 등을 수거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