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오는 2030년까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를 23곳까지 늘려
사업비 3천 500억 원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어촌뉴딜300 후속 공모사업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2030년까지 3백개 어촌을 선정해
3조 원을 투자할 예정인 가운데,
강원도는 7.5%인 23곳 선정에 나섭니다.
한편, 올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고성 공현진, 강릉 안인진과 양양 후진,
삼척 대진 등 신청한 4개 어항이 모두 선정돼
5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