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업인들에게 올해 70억 원의
어업용 면세유가 지원됩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기초 지자체와 함께
올해 1년 동안 2톤 미만 어선은 230만 원까지,
30톤 이상의 대형어선은 척당 1,185만원까지,
면세유를 현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국제유가 폭등으로 출어 경비에서 차지하는
연료비 비중이 지난해 54.6%로 상승해
어업인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는 2천 7백여 척의 어선에 대해
80억 원 상당의 어업용 면세유가 지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