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올해 46억 원을 들여
노후된 영세 수산가공시설을 현대화합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12억 원을 들여 강릉과 고성 각각 1곳에
냉동·냉장시설과 HACCP(해썹) 인증 시설 등
산지가공시설을 설치하고,
속초와 동해, 양양 등 10곳에
이물질이나 금속 조각 등을 선별할 수 있는
수산식품가공설비를 조성합니다.
고성 거진항 위판장의 수족관을 교체하며
고성에 통발어업 저온저장고와
속초에 해조류 건조기 설치,
강릉과 삼척 각각 1곳씩
수산물 공동 할복장 조성 등에도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