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특별자치도법 통과 위해 국회와 협력

강릉시가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시행합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전기와 도시가스 등 가정의 현재 사용량과 최근 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을 비교해 절감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산정한 뒤 연 2회 현금과 그린카드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했을 경…

강릉시가 자연경관을 위해 주문진읍 향호와 구정면 솔향수목원 일대 등 개발행위를 제한하기로 한 가운데, 제8기 강릉시 경관위원회 위원이 일부 변경됐습니다. 이번에 변경된 위원은 강릉시청 건설과 담당자들로, 최종 확정된 경관위원회 구성은 토목과 조경, …

강릉시가 논에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을 지원하는 '전략작물 직불제'를 올해 처음으로 시행합니다. 강릉시는 기존의 논 활용 직불제를 확대 개편해 여름철 작물인 논콩, 가루쌀, 하계 조사료 등을 직불금 대상에 추가하고 이모작을 하는 경우 인…

강릉원주대가 강원대와 하나의 국립대로 개편하는 방안을 2년 만에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앞으로 20년도 안 돼 학교가 도태될 수 있단 위기감 때문인데요. 학교 구성원의 합의를 이끌어내는 게 논의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발생한 급발진 의심 사고 관련 국민청원이 6일 만에 5만 명 동의 요건을 충족했죠. 국회에서 법 개정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국과수 조사는 차체 결함이 없다고 결론 난 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 유가족은 국민들의 관심을 등에…

오늘(7) 오후 2시 10분쯤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추돌사고를 수습하던 순찰차와 사고로 멈춰있던 트럭을 잇달아 들이받는 등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씁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량과 트럭 사이에 낀 …

강릉시가 오는 6월 열리는 강원도민체전과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공개했습니다. 강원도민체전은 오는 6월 3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까지 닷새간 41종목, 1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

강릉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막고,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모집합니다. 강릉시는 모두 50명으로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꾸려 오는 11월까지 운영하며 멧돼지와 고라니에 한해 포…

강릉시가 올해 재정 집행 대상 예산액 8,392억 원 가운데 56% 가량인 4,682억 원을 상반기 안에 신속히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최근 고물가와 가파른 금리 상승 등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일자리 사업 등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