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공항, 중대형항공기로 화물운송 본격 시작

동해시가 올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모두 46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동해시에 따르면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를 비롯해 경영 활성화, 안전 관리, 환경 개선과 노후시설 정비 등 모두 5개 분야 12개 사업에 46억 원이 투입됩니다. 동해시는 중소벤처기업…

동해시 문화팩토리 덕장에 카페가 문을 열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문화팩토리 덕장'은 묵호덕장마을 문화관광자원화 사업으로 모두 18억 8천여만 원이 투입돼 지상 1층 지상 2층 등 연면적 511㎡ 면적으로 체험실과 전시장, 푸드센터…

동해시에서 차량이 옹벽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동해시 북평동의 한 도로에서 SUV차량이 굴다리 옆 옹벽을 정면 충돌해 조수석에 타고 있던 40대 여성이 숨졌고 운전자인 40대 남성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

동해시 보훈복지회관을 이전 신축합니다. 동해시는 내년 3월까지 모두 64억 원을 들여 송정동 일대 1,715㎡면적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사무실과 프로그램실, 건강관리실과 카페 등 다양한 복지·편의 시설을 갖춘 보훈복지회관을 신축할 계…

동해시가 이달 말까지 기초 연금 대상자 적극 발굴에 나섭니다. 동해시는 수급 희망 이력 관리제로 예측된 수급 가능 대상자에게 신청을 안내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조직 등을 활용해 기초연금 대상자 발굴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만65세 이상 어르…

해돋이 명소인 동해 추암해수욕장이 야간 경관 특화 명소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모두 20억 원을 투입해 추암 빛 테마파크 조성 사업을 벌이는 가운데 다음 달까지 특화 조명과 데크 산책로 경관 조명 등을 설치하는 2단계 사업을 마칠 계획입니다. …

동해시가 생활형 숙박 시설의 불법 숙박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시는 최근 아파트와 주택 등에 불법 공유 숙박 15건을 적발한 데 이어 생활형 숙박시설에서의 불법 숙박이 확인돼 최근 4개 객실을 단속했다며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역대 최장 산불로 기록된 동해안 산불이 발생한 지 1년이 됐습니다. 오늘 특집 뉴스데스크 강원은 지난해 산불 피해를 입은 동해시에서, 산불 피해 복구 현황과 동해시의 현안을 중심으로 보도합니다. 먼저, 1년 전 참혹했던 현장을 이아라 기자가 다시 둘…

1년 전 동해안 산불 이후, 전국에서 수많은 온정의 손길이 모였습니다.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지만, 아직 일상을 모두 회복하지는 못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동해시 묵호진동에 사는 송순희 씨는 1년 전부터 25㎡ 짜리 …

지금부터는 동해시의 현안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동해시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 개발 사업이 점차 탄력을 받고 있지만, 일부 반발 여론도 있습니다. 이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정된 지 10년이 지나도록 진척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