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공항, 중대형항공기로 화물운송 본격 시작

양양군이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배경으로 증강 현실 게임을 만듭니다. 양양군은 낙산사와 송이조각공원 등 지역 관광지 8곳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등을 통해 생생하게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해 오는 6월 1일 배포할 예정입니다. …

양양군이 학습 목적의 동아리 활동을 하는 단체 15곳에 연간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구성원의 60% 이상이 양양군 주민이며 매월 두 차례 이상 활동하는 동아리입니다. 사업 지원은 오늘부터(10) 2주간 양양군청 교육체육과 방문 …

양양군이 지역 내 음식과 숙박업소에 위생 강화에 필요한 시설 설치 비용으로 최대 8백만 원을 지원합니다. 사업 대상 업소는 음식점 12곳과 숙박업소 8곳이며 환기 시설 정비나 조식 시설 설치 비용의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비 접수는 …

양양군이 농산물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저온냉장고 설치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 농가는 53곳으로, 저장고 설치비 900만 원의 절반이 지원됩니다. 사업 대상 농가는 친환경 인증을 받았거나 양양몰 입점한 농가 등이며, 오는 11월까지 설치비가 …

양양 국제공항에서 중국 베이징과 장춘, 웨이하이, 하이커우를 잇는 항공편이 이르면 7월부터 운항을 시작합니다. 양양공항 거점 항공사 플라이강원은 최근 중국 민용항공총국으로부터 중국 4개 노선 허가권을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공항에선 현재 국제선 …

양양군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지정하는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양양군과 함께 지정된 충남 계룡시 등 시군 7곳은 어르신 문해교육 등에 쓰일 연간 9천만 원의 평생 교육사업 운영비를 지원받습니다. 교육부는 또 강원도를 시…

내일(7)부터 양양공항에서 중대형항공기를 이용한 화물 운송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양양공항 거점 항공사인 플라이강원은 내일 20톤 가량의 화물을 실을 수 있는 중대형 항공기 A330-200 기종을 대만 타이베이로 띄워 전자제품 등을 운송할 예정이라…

양양군이 올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합니다. 양양군은 매년 바뀌는 복지제도를 잘 알지 못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방문을 요청한 마을에 방문해 상담이나 정책 홍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4월부터는 보이스 피싱 예방과 스마트폰 …

40년 넘도록 찬반 논란이 이어진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내년 봄 착공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오늘(27)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환경영향 평가에 대해 생태계 영향과 지형 훼손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일부 조건을 달고 동의 의견을 냈…

양양군이 내년 말까지 60억 원을 들여 군립도서관을 조성합니다. 도서관 건립 예정 지역은 양양소방서 주변 월리 산24번지의 3천8백㎡ 면적의 부지입니다. 2층 건물의 이번 도서관엔 학습실과 강의실이 마련되고 북 카페도 함께 조성돼 복합 문화공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