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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3-06
건조한 날씨에 산불이 잇따르면서
산림청은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단계를
이틀째 '경계'로 상향 유지하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지난달 27일
건조주의보가 발효됐고,
지난 1일부터는 건조경보로 격상돼
8일 연속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2주가량 동해안에
비 예보가 없는 상황에서,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20도 안팎에 머무르겠고,
오늘(6) 오후부터 바람이 강해져,
내일은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순간최대풍속 초속 25m까지 예상된다며,
산불 위기는 더욱더 고조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산림청은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단계를
이틀째 '경계'로 상향 유지하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지난달 27일
건조주의보가 발효됐고,
지난 1일부터는 건조경보로 격상돼
8일 연속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2주가량 동해안에
비 예보가 없는 상황에서,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20도 안팎에 머무르겠고,
오늘(6) 오후부터 바람이 강해져,
내일은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순간최대풍속 초속 25m까지 예상된다며,
산불 위기는 더욱더 고조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