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비자물가가 5.3% 상승하면서
3개월 연속 전국에서 오름폭이 가장 컸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지난 2월 소비자 물가 동향을 보면
강원도 물가는 지난해 2월보다 5.3% 올라
전국 시·도 중에서
가장 높은 오름폭을 보였습니다.
강원지역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2월 대비 5.7%,
신선물가지수는 5.5% 상승했습니다.
품목 별로는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 10%,
음식 및 숙박이 7.2%,
기타상품 및 서비스 6.9% 순으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