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용탄리 석탑, 강원도 문화재자료 지정

태백·삼척·정선·영월·평창 등 5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강원 남부권 산림목재클러스터'가 산림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권역단위 목재생산과 가공 인프라를 …

정선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올해 처음 지정하는 웰니스 관광도시는 문체부의 지원을 받아 마음의 치유를 선사하는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정선군은 웰니스 관광도시로서 정체성을 확립…

어제(5)까지 19일째 하루 확진자 수가 3백 명 이하를 기록하는 등 확진자 수가 안정세를 보이자, 오늘(6)부터 강원도는 코로나19 전담치료병상을 119개에서 30개로 4분의 1 수준으로 줄입니다. 가장 중증도가 낮았던 중등증환자 병상은 아예 사라지…

강원도 내 수험생 10중 7명은 수시 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이 발표한 2023학년도 대입 입시 결과 분석에 따르면, 도내 89개 고등학교 수험생 만 528명 가운데 8,454명이 대학에 등록해 진학률 80.3%를 기록했습…

교육부가 강원도를 비롯한 비수도권 국립대에 반도체공동연구소를 설립합니다. 연구소는 전국 4개 권역에 각각 설치되며, 강원대와 강릉원주대는 경북지역 국립대 3곳과 하나의 권역으로 묶여 연구소 유치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번 연구소 건립 사업은 정부가 …

강원도 소비자물가가 5.3% 상승하면서 3개월 연속 전국에서 오름폭이 가장 컸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지난 2월 소비자 물가 동향을 보면 강원도 물가는 지난해 2월보다 5.3% 올라 전국 시·도 중에서 가장 높은 오름폭을 보였습니다.…

강원도에서 비빔밥이나 냉면을 사먹으려면 그릇당 평균 9천 원 이상을 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강원지역 대표 8개 외식품목은 지난해 1월보다 5%에서 14.9%까지 올랐습니다. 가장 많이…

강릉시가 올해 재정 집행 대상 예산액 8,392억 원 가운데 56% 가량인 4,682억 원을 상반기 안에 신속히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최근 고물가와 가파른 금리 상승 등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일자리 사업 등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

삼척시가 올해 모두 백만 마리의 연어를 오십천과 마읍천에 방류할 계획입니다. 삼척시는 지난해 10월과 11월 오십천으로 회귀하는 연어를 잡아 120만리의 수정란을 확보했고 이를 5cm 이상으로 성장시켜 오는 9일 오십천에 70만 마리, 마읍천에 30만 …

강릉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4개를 추가 선정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 3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어 오징어, 미역, 말린 생선 세트, 소고기, 장류, 사과와 사과즙, 개두릅, 감자, 강릉 오죽한옥마을 숙박권 등 모두 14가지 상품을 추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