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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 건조경보가 내려지고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돼
산불재난국가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현행 선거구를 묶어
여러 명을 선출하는 중대선거구제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강원도 정치권의 입장을 알아봤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법에 접경지 규제 개선안이
마련됐지만 국방부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강원도가 대응 논리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중대 폐교로 학교 법인이 파산한
광희중·고등학교 정상화 요구가 거셉니다.
정교사를 충원하지 못해
기간제 교사가 대신하는 등
학습권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