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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3-02
강원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가
올해 고성군 해역에
어린 명태 10만 마리 이상을 방류하고
효과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 5cm 정도 키워서 방류하던 것을
10cm까지 키워 12월쯤 집중 방류할 계획입니다.
또, 명태 방류 이후,
공현진 일대 명태 발견이 늘었다는
어업인들의 의견에 따라
2026년까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명태 종자 방류 효과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명태 자원회복을 위해
2015년부터 어린 명태 방류를 시작해
지난해까지 183만 7천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올해 고성군 해역에
어린 명태 10만 마리 이상을 방류하고
효과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 5cm 정도 키워서 방류하던 것을
10cm까지 키워 12월쯤 집중 방류할 계획입니다.
또, 명태 방류 이후,
공현진 일대 명태 발견이 늘었다는
어업인들의 의견에 따라
2026년까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명태 종자 방류 효과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명태 자원회복을 위해
2015년부터 어린 명태 방류를 시작해
지난해까지 183만 7천 마리를 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