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시내버스 운행 노선을 일부 신설하고, 운행 횟수를 늘렸습니다.
삼척시에 따르면, 신설 노선은
건지 주공아파트에서 정라진 순환 노선,
삼일중고와 삼척중, 삼척여고를 경유하는 노선,
동해역에서 추암해변을 경유하는 노선,
삼척에서 호산까지 직행 노선 등입니다.
또, 삼척터미널에서 금계 노선 운행이
2회로 느는 등 일부 노선의 운행 횟수가 늘고,
운행 시간도 변경됐습니다.
삼척시는 최대 3개월간
이번에 개편한 노선을 시범 운영한 뒤
확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