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플라스틱 컵이나 아이스팩 등을
종량제봉투나 휴지로 바꿔주는
강릉시 재활용품 교환소가
2곳에서 6곳으로 늘어납니다.
강릉시는 현재 남대천 둔치와
강남축구공원 2곳에서 운영 중인
재활용품 교환소가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고
재활용에 대한 주민 인식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성덕동과 내곡동, 송정동 주민센터와
홍제동 공영주차장에도 교환소를
확대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한 해 동안
재활용 교환소에서
모두 44만여 개, 1만 2천kg 가까운
재활용품이 수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