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주년 3·1절을 맞아
영동지역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서는
시민과 광복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 등 3백 명이 모여
강릉에서 항일 운동을 한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습니다.
삼척에서는 삼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행사가 열렸고,
양양과 고성 등에서도 독립유공자 추모행사가
마련됐습니다.
한편, 정선군에서는
3·1절을 기념하고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을 염원하는
정선군민 건강달리기대회가 펼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