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특수교육 활성화를 위해 설립하는
강원특수교육원이 강릉, 춘천, 원주 3곳에
동시에 세워집니다.
신경호 교육감은
춘천에 본원, 강릉과 원주에 분원을 세워
예산과 인력을 동일하게 투입하겠다며
올해 부지 선정과 설계용역을 거쳐
내년에 사업을 착공해
오는 2026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강릉은 가족 지원,
춘천은 미래교육, 보조공학,
원주는 직업진로교육을 특화해 운영하고
직업 체험, 장애 이해 교육을
공통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