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과 태백·정선, 건조·강풍특보 발효

최근 동해시는 새로운 관광지를 만들며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5대 권역별 특화 관광지를 조성해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입니다. 배연환 기자입니다. 푸른 바다 위를 걷는 듯한 해랑전망대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59…

심규언 동해시장을 모시고, 다른 지역 현안에 대해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세요? (인사) [질문1]동해시의 가장 중요한 역점 사업이 동해항 활성화와 신항 개발이라고 알고 있는데, 최근 강릉 옥계항 개발과 속초항 크루즈선 취항 등으로 지역…

동해시가 천곡황금박쥐동굴과 자연학습체험공원 일대에 테마공원을 조성합니다. 동해시는 최근 테마공원 사업과 관련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어, 낮에는 힐링 공간으로, 밤에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하는 체험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안을 제시했…

2019년 한중대학교 폐교로 학교법인이 파산하면서 동해 광희중·고등학교는 운영 주체없이 강원도교육청과 파산관재인의 관리 감독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교장이 중임되면서 교사 충원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총동문회는 학교정상화…

강원도 동해안 지역의 대기가 매우 건조함에 따라, 건조특보가 한층 강화됨에 따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고성과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 등 동해안 6개 시·군 평지에…

동해시가 환동해권 산업 물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2030년까지 1조 8천억여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동해시는 2030년까지 1조 8,783억 원을 들여 동해항에 컨테이너 정기항로 개설과 물류단지 조성, 동해신항 조기 개발, 항만배후단지 지…

강원 동해안 어촌뉴딜 300 사업 대상지 5곳이 올해 완공됩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지난 2020년 어촌뉴딜 300사업지로 선정됐던 강릉 정동과 속초 장사, 고성 문암 등 5곳이 올해 상·하반기에 각각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

동해시가 5대 권역별 관광지 추가 개발을 통해 관광특화도시 조성에 속도를 냅니다. 10억 원을 들여 무릉별유천지에 화단과 포토존 등 휴식공간을 만들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무릉계곡에는 18억 원을 들여 피마름골과 두타산성길 등에 명품 트래킹 코스를 개발한다…

동해안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6) 오후 3시를 기해, 지난 주말 많은 눈이 내린 강원 동해안 6개 시군과 경북 울진과 영덕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해빙기를 맞아 항만시설과 건설현장을 안전점검합니다. 3월 한 달간 동해항 국제여객터미널과 유류·황산 저장시설 등 90여 곳을 대상으로 안전시설 관리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고성 대진항과 공현진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