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토성면 일대에
대규모 관광숙박단지 조성이 본격 추진됩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고성 켄싱턴 설악밸리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 계획이 승인 고시돼
올해부터 2031년까지 사업시행자 이랜드파크가
토성면 일대 89만여 제곱미터에
1조 1천 106억 원을 투자해
관광숙박단지 조성을 추진합니다.
세부 사업을 보면 유럽풍 호텔, 콘도 등
1,677실 규모 숙박시설과 상업시설, 뮤지엄,
스파 등 휴양시설, 전망대 등이 조성되며
신규 고용 창출과 지방 재정 확충 등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