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올 여름 해수욕장 개장 전까지
안전관리 계획을 보강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해수욕장 위험성 평가 용역을
진행합니다.
강릉시는 경포와 주문진 등
강릉지역 19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모두 7,600만 원을 들여
위험지역 파악, 안전시설 설치 여부,
필요한 안전요원의 규모와 배치 위치 등
해수욕장 안전관리 전반을 평가하기 위한
위험성 평가 용역을 시행합니다.
강릉시는 6월까지 이번 용역을 진행해
7월 해수욕장 개장까지
안전관리 최종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