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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2-26
오늘 낮 11시 59분쯤 홍천군 서석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주변 야산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인력 100여 명과 장비 19대를 동원해
1시간 만에 불을 껐으며,
이 불로 산림 0.2ha가 탔습니다.
지난 24일부터 원주와 영월, 정선에
건조주의보가 사흘째 이어지는 등
영서지역에서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으며,
산림청은 오늘(26) 오후 3시를 기해,
동해안 6개 시군 등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최대 15cm 가까운 눈이 내린
영동지역에서는 산간을 제외하고,
도심과 해안가의 눈이 빠르게 녹았습니다.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주변 야산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인력 100여 명과 장비 19대를 동원해
1시간 만에 불을 껐으며,
이 불로 산림 0.2ha가 탔습니다.
지난 24일부터 원주와 영월, 정선에
건조주의보가 사흘째 이어지는 등
영서지역에서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으며,
산림청은 오늘(26) 오후 3시를 기해,
동해안 6개 시군 등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최대 15cm 가까운 눈이 내린
영동지역에서는 산간을 제외하고,
도심과 해안가의 눈이 빠르게 녹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