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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2-24
강원특수교육원 설립지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강릉 유치 범시민추진단은 오늘(24)
강릉 시민 2만 3천여 명이 서명한
유치 서명부를 강원도 교육청에 전달했습니다.
최종봉 범시민 추진단장은
강릉은 KTX 개통과 ITS 세계총회 개최로
교통 인프라가 구축돼 접근성이 뛰어나
다양한 특수교육 프로그램을 양성할 수 있다며,
강원도 장애인 특수교육의 균형발전을 위해
강릉 지역에 강원특수교육원을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도 교육청은
"공청회와 연구용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설립 지역을
2월 말에서 3월 초까지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 유치 범시민추진단은 오늘(24)
강릉 시민 2만 3천여 명이 서명한
유치 서명부를 강원도 교육청에 전달했습니다.
최종봉 범시민 추진단장은
강릉은 KTX 개통과 ITS 세계총회 개최로
교통 인프라가 구축돼 접근성이 뛰어나
다양한 특수교육 프로그램을 양성할 수 있다며,
강원도 장애인 특수교육의 균형발전을 위해
강릉 지역에 강원특수교육원을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도 교육청은
"공청회와 연구용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설립 지역을
2월 말에서 3월 초까지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