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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2-23
건조한 날씨 속에 영동지역에서
산불과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23일) 오후 2시쯤
강릉시 한라시멘트 공장에서
폐오일 탱크가 폭발하면서 불이 났다가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폭발 당시 탱크 근처에 근무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늘 낮 12시쯤
삼척시 노곡면 중마읍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으면서
주택 1동과 산림 0.5ha를 태우고,
1시간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또, 오늘 오후 1시 10분쯤엔
동해시 묵호항 주변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산불과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23일) 오후 2시쯤
강릉시 한라시멘트 공장에서
폐오일 탱크가 폭발하면서 불이 났다가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폭발 당시 탱크 근처에 근무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늘 낮 12시쯤
삼척시 노곡면 중마읍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으면서
주택 1동과 산림 0.5ha를 태우고,
1시간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또, 오늘 오후 1시 10분쯤엔
동해시 묵호항 주변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