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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2-23
22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구 개편안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서는 21대 총선에
여러 시·군이나 군지역으로 묶인 복합선거구는
모두 4곳으로,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
동해·삼척·태백·정선 선거구,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가 있고,
춘천은 갑·을로 나눈 뒤
춘천·철원·화천·양구로 분류된
기형적인 선거구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생활권과 지역 정서를 고려하지 않고
인구만을 기준으로 선거구가 확정돼
피해가 고스란히 주민들로 돌아온다는 지적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선거구 개편안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서는 21대 총선에
여러 시·군이나 군지역으로 묶인 복합선거구는
모두 4곳으로,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
동해·삼척·태백·정선 선거구,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가 있고,
춘천은 갑·을로 나눈 뒤
춘천·철원·화천·양구로 분류된
기형적인 선거구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생활권과 지역 정서를 고려하지 않고
인구만을 기준으로 선거구가 확정돼
피해가 고스란히 주민들로 돌아온다는 지적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