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강원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월 강원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75로,
지난달 대비 20.5p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고,
대전 18.1p, 울산 17.6p, 광주 17.2p,
서울 17.1p로 뒤를 이었습니다.
강원도의 경우, 도청사 이전, 동서고속화철도, 동해북부선 등의 철도 개발,
원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이 이어지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