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학대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마음치유 프로그램
'온마음 상자' 사업을 추진합니다.
'온마음 상자'는
아동 연령, 성별에 맞춰
마음을 위로하는 촉감인형과 캐릭터 상품,
미술도구 등을 담았으며
아동학대 조사 시
함께 상자를 열어 이야기를 나누며
상담을 진행합니다.
아동학대 인식 개선 홍보와 예방 교육 등으로 아동학대 발견율이 높아지면서
속초시 아동학대 의심 사례로
상담, 조사를 받은 아동은
2021년 55명에서 지난해 126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