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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2-22
어제(21) MBC강원영동이 보도한 태백시장의
모친 부고장 무작위 발송 논란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이상호 태백시장에게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태백시장 비서실에서 시민들에게 고의로
무작위 발송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
본다면서도 만약 사실일 경우,
경조사의 통지 제한의 내용을 담은
공무원 행동강령과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시장 개인 계좌번호가 적힌
모친 부고장이 시민들에게 퍼진 것에 대해
비서실에서 시장 지인들에게 메시지를
임의로 전파한 것이라면서도
본의 불찰이며 송구스럽고 미안하다고 밝혔습니다.
모친 부고장 무작위 발송 논란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이상호 태백시장에게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태백시장 비서실에서 시민들에게 고의로
무작위 발송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
본다면서도 만약 사실일 경우,
경조사의 통지 제한의 내용을 담은
공무원 행동강령과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시장 개인 계좌번호가 적힌
모친 부고장이 시민들에게 퍼진 것에 대해
비서실에서 시장 지인들에게 메시지를
임의로 전파한 것이라면서도
본의 불찰이며 송구스럽고 미안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