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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2-22
태백시가 추진중인 시설관리공단 설립이
타당하다는 검토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태백시는 지난해 지방공기업 평가원에 의뢰해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을 벌여
공영주차장과 근로자종합복지관, 국민체육센터 등을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했을 때
연평균 2억 5천만 원이 절감되고
총원 80명에 연간 16억 8천만 원이 필요해
가용투자재원 대비 수지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설립 주민 설문조사에서는 찬성 67%였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효과가 기대된다는 의견과 함께, 부실경영으로 인한 재정낭비와 서비스수준 저하 등을 우려하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태백시는 대내외 의견수렴과
강원도와의 협의를 거쳐 올 하반기안에
시설관리공단을 출범할 계획입니다.
타당하다는 검토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태백시는 지난해 지방공기업 평가원에 의뢰해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을 벌여
공영주차장과 근로자종합복지관, 국민체육센터 등을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했을 때
연평균 2억 5천만 원이 절감되고
총원 80명에 연간 16억 8천만 원이 필요해
가용투자재원 대비 수지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설립 주민 설문조사에서는 찬성 67%였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효과가 기대된다는 의견과 함께, 부실경영으로 인한 재정낭비와 서비스수준 저하 등을 우려하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태백시는 대내외 의견수렴과
강원도와의 협의를 거쳐 올 하반기안에
시설관리공단을 출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