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영동지역 최초로 대학생 모두에게
향토장학금을 지급합니다.
고성군향토장학회는
기존에 성적 우수자에게 지급하던 향토장학금을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해
신청 대학생 전원에게
1인당 250만 원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가족 당 대학생 자녀 수 제한이나
장학금 지원 횟수 제한도 폐지했으며
오는 24일부터 3월 20일까지
희망 신청을 받습니다.
이를 위해 고성군은 지난해보다 15억 원 늘어난
20억 원을 출연금으로 편성했고
기탁금도 늘어 2억 8백여만 원이 기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