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청, 20톤 이상 선원 고용 근로 감독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20톤 이상 어선을 대상으로
선원 고용에 대한 근로 감독을 실시합니다.

동해안 시·군에 등록된
20톤 이상 연근해어선 27척을 대상으로
다음 달까지 선원의 임금 체불이나
퇴직금 적정 지급 여부,
외국인 선원 고용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불법 사항이 적발되면
선주에게 시정을 촉구하고,
이행하지 않으면 관련법에 따라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