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달홀목욕탕 위탁 운영 추진

고성군이 직영하던
달홀목욕탕 위탁운영이 추진됩니다.

고성군은 의회 동의를 얻어
다음 달 고성군어울림복지관 내
달홀목욕탕 보수 공사가 마무리되면
관리 위탁 공고를 시행해
4월쯤 법인이나 단체에서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달홀목욕탕은 주민 복지를 위해
지난 2021년 9월에 문을 열어
지난해 말까지 3만 5천여 명이 이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