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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2-20
김홍규 강릉시장이
강원도의 제2청사 논의에 대해
강원도환동해본부의 제2청사 '승격'이지
신설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시장은
지난 1967년 강원도 동해출장소로 시작해
올해로 56년째 해양수산 분야의
중심 역할을 해온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발맞춰
관광과 산업 등의 기능을 추가로 이관하여
제 2청사로 승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시장은 환동해본부의 제2청사 승격을 토대로
영서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지속적인 인구 유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동지역 발전으로 이끌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의 제2청사 논의에 대해
강원도환동해본부의 제2청사 '승격'이지
신설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시장은
지난 1967년 강원도 동해출장소로 시작해
올해로 56년째 해양수산 분야의
중심 역할을 해온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발맞춰
관광과 산업 등의 기능을 추가로 이관하여
제 2청사로 승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시장은 환동해본부의 제2청사 승격을 토대로
영서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지속적인 인구 유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동지역 발전으로 이끌고 싶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