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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2-20
태백시의 스포츠재단 설립에 대해
대한체육회가 불이익을 주겠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지난 18일 함백산 태백선수촌에서
태백시체육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양구군에 이은 태백시의 스포츠재단 설립은
지자체장의 정치적 관여를 배제한
국민체육진흥법 위반이라며
이달 말 열리는 대한체육회 정기총회에서
불이익 처분이 가능한 강제조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태백시는 체육회 중심의 대회 유치가
각종 예산집행 문제로
큰 규모 대회유치에 한계가 있다며
체육회는 고유업무에 집중하도록 하면서
태백만의 특색을 갖춘 스포츠 재단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체육회가 불이익을 주겠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지난 18일 함백산 태백선수촌에서
태백시체육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양구군에 이은 태백시의 스포츠재단 설립은
지자체장의 정치적 관여를 배제한
국민체육진흥법 위반이라며
이달 말 열리는 대한체육회 정기총회에서
불이익 처분이 가능한 강제조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태백시는 체육회 중심의 대회 유치가
각종 예산집행 문제로
큰 규모 대회유치에 한계가 있다며
체육회는 고유업무에 집중하도록 하면서
태백만의 특색을 갖춘 스포츠 재단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