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마음편의점 운영, 정신건강 인프라 구축

속초시가 시민들의 정신건강 상담 시범사업인
'마음편의점'을 계속 운영합니다.

'마음편의점'은 정신건강 앱의 자기 마음 검사,
마음 일기 작성 등에 대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진단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 3개월간의 시범사업 기간에
155명이 등록해 299건의 마음 검사와,
109건의 마음일기 진단을 제공했으며
우울감 개선 57.1%, 자살 생각 감소 67% 등의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속초보광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설악권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 의료 인프라 구축에 협력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