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주요뉴스

대한석탄공사 광업소들이 순차적으로 문을 닫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택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주거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석탄공사 사택에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상당수 지역 주민들도 살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합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

태백시가 올해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지원합니다. 태백시는 5인이상 주민 모임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6개 마을공동체를 선정해 5백만 원씩의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분야는 교육지원과 문화예술, 환경정비 등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이며, 이달 말까지…

태백지역에서 지난해 말 실시된 기관단체장 선거의 후유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춘천지법 영월지원은 지난해 12월 2일 실시된 태백시 현안대책 위원장 선거와 관련해 투표에 참가한 일부 유권자 자격과 허위 사실 유포 등의 이유로 신청된 위원장 직무집행정지 가…

    대법원은 지난 2012년 태백시 매립장에서 근무하며 왼쪽 엄지손가락에 골절상을 입은 태백시 환경미화원 A씨가 통증으로 인한 근력 저하로 지체장애를 인정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1심 판결을 뒤집은 2심 판결을 인용하는 결정을 이…

태백시가 10년 넘게 태백시체육회에 운영을 맡겼던 국민체육센터를 올해부터 직영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절차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시설 운영의 전문성까지 대두되고 있는데 태백시는 경쟁력과 효율성을 고려한 것이란 입장입니다. 김형호 기자가 …

태백 365세이프 타운이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기관 단체와 여행사 등에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테벡 365 안전체험관은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단체와 여행사가 누적 단체 고객을 3백 명 이상 유치할 경우, 수입액의 10%를 연말에 인센티브로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태백시 환경미화원들이 생활 폐기물 수거 중에 현금 5백여만 원을 주인에게 찾아준 일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태백시 환경미화원들은 지난 1일 장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대형폐기물을 수거하던 중에 현금 515만 원이 든 봉투를 발견하고, 폐기물을 배출한 아파트 …

태백지역의 인구는 줄고 있지만, 고원 휴양관광지를 표방하며 관광과 스포츠 산업이 발전해 외지인들의 체류 수요는 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웰빙과 건강을 합성한 웰니스 산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데, 늘어나는 숙박 수요를 채울 대형 시설이 아쉬운 상황입…

지난해 순직산업전사 예우를 위한 폐특법이 개정된 가운데 태백시가 올해 순직산업전사 성역화 사업 설계용역에 착수합니다. 태백시는 올해 3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순직산업전사 성역화 기본 실시설계를 벌일 예정이며, 총 425억 원이 투입되는 본공사는 내년에…

태백시가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 황지배수지를 증설합니다. 태백시는 상수도 사고에 따른 대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 12월까지 현재보다 시설 용량을 2,500톤 늘어난 4,700톤으로 시설할 계획입니다. 현재 태백지역 배수지 18곳 가운데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