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과 산간 지역에 사흘 동안
30cm에 육박하는 폭설이 내렸습니다.
겨울철 극심했던 가뭄이 크게 해소됐고
산불 걱정도 덜게 됐습니다.
오는 2027년 개통하는 강릉~제진
동해북부선의 주민 설명회가 잇따라 열려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의 지역발전 핵심 전략인
지역발전특구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3.1 절을 앞두고 강원도의회가
도내 친일 잔재 청산과 항일 운동의
정밀 조사와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