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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2-16
어제(15)까지 강릉과 삼척 등
중남부 동해안을 중심으로
25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리면서,
산불과 겨울 가뭄 걱정을 덜게 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강릉지역의 건조특보 발효 일수는 29일로,
중남부 동해안을 중심으로
25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리면서,
산불과 겨울 가뭄 걱정을 덜게 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강릉지역의 건조특보 발효 일수는 29일로,
사흘 중 이틀은 건조주의보가 발효됐고,
동해와 삼척, 남부산지 특보 수준은
한때 건조주의보에서 건조경보로
상향되는 등 매우 건조했지만,
이번 눈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낮아졌습니다.
또, 오봉저수지 등 강릉지역
11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83.8%로,
지난해 75.6%와 비교해
8.2%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눈이 녹으면서 저수율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와 삼척, 남부산지 특보 수준은
한때 건조주의보에서 건조경보로
상향되는 등 매우 건조했지만,
이번 눈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낮아졌습니다.
또, 오봉저수지 등 강릉지역
11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83.8%로,
지난해 75.6%와 비교해
8.2%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눈이 녹으면서 저수율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