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강릉과 춘천, 원주 등 도내 '빅3' 도시에서
출범 기념식이 잇따라 개최될 예정입니다.
첫 출범 기념식은 6월 3일 강릉에서
도민체전 개막식을 겸해 마련되며,
6월 7일에 원주,
6월 10일에는 춘천에서 열려
기념 퍼포먼스와 결의행사 등이 진행됩니다.
나머지 15개 시군에서는
문화, 예술, 체육행사와 연계한
약식 행사가 진행됩니다.
강원도는 출범일인 6월 11일을
특별자치도민의 날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