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에너지 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등유와 액화석유가스, LPG를 이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취약계층에도
59만 2천 원 수준의 에너지 비용을 지원합니다.
정부는 지난 1일 도시가스,
9일 지역난방을 쓰는 취약계층에 이어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지적을 받아온
등유와 LPG 이용 취약계층에도
같은 수준의 난방 비용을 지원하겠다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정부는 아울러,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큰 게층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요금 분할 납부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