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겨우리

사연과 신청곡
23-02-15 09:53:39
1,008
1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자꾸 가라했더니 돌아와서 자신의 존재감을 뿜뿜보여주네요~뭔소리냐구요? 이젠 봄이다 봄이다했더니 함박눈이 펑펑내리는 강릉입니다~나 겨우리 아직 살아있다!!자꾸밀어내고 봄이만찾으면 섭섭하거든!!ㅋㅋ 그렇네요..얼마전 내린 비가 봄비일까 겨울비일까 고민하고 검색해봤던 제모습이 우스꽝스럽네용~2월은 아직 겨울이고 누구든 자신의 존재감은 언제가는보여주는게 맞는게 아닐까싶습니다..출근길에  강릉은 제설작업을 너무잘하기에  큰걱정안했는데 오늘아침제설상황은 썩~ㅋ 다른지역같으면이정도도 대단한건데 그동안의 제설작업모습에 푹 빠져있던 터라 맘에들지않네요..자기가 갖고있는 익숙함에 대한 소중함을 잊은건아닌가하는 생각을합니다~ㅇ^^오후까지 눈이 많이 온다네요..제법 겨울답고 눈이 눈답네요~저도 어디가서 빠지지않게 저답게 살아야겠어요~오발가족들도 언제나 그렇듯 자신의 존재감뿜뿜하자구요~^^ 리디랑 작가님 출근길 운전조심하구용~오늘은 아이유 'Love Poem'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기회되면 같이들어용 ㅋ오늘 함박눈과 함께 찾아오는 게스트는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