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주요뉴스

강원도가 공공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오늘(22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난방비 긴급 자금을 지원합니다. 융자 규모는 483억 원이며 업체 당 최대 5백만 원을 6개월 거치 1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합니…

강원도관광재단이 산악 관광객의 강원도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를 시작합니다. 이번 인증 챌린지는 5대 악산과 육산, 10대 숨은 명산 등을 콘셉트로 나눠 운영하며,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진행하고 20대 명산을 모두 오를…

최근 관광명소로 떠오른 강원지역 등대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됩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동해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등과 인접한 묵호등대의 경우 벤치 등을 교체하고 타일 포토존을 설치합니다. 강릉 주문진…

동해안에서 종종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되는 참돌고래와 낫돌고래의 위판과 유통이 금지됩니다. 해양수산부는 개체수가 줄어 보호가 시급한 참돌고래와 낫돌고래, 해마 등 3종을 해양보호생물로 신규 지정하는 내용의 해양생태계법 개정 시행규칙을 오늘(22)부…

지난해 하반기 강원도 내 고용률은 시지역 59.9%, 군지역은 69.8%로 나타났고, 실업률은 각각 2.7, 1.3%를 보였습니다. 시·군별로는 고용률은 홍천이 73.3%로 가장 높고 춘천이 59.1%로 가장 낮았으며 강릉 59.4%, 동해 …

한국관광공사가 한류관광 대표코스 51선, 전국 200여 곳의 한류 관광지를 선정한 가운데 강원도에서 30여 곳이 추천받았습니다. 대표코스 51선은 K-팝, 한류스타, 드라마, 예능, 영화, K-콘텐츠 등 6개 테마로 구성돼 있는데, K-POP 앨범 표지와…

환경부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서 협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국책 연구기관들이 환경 훼손 우려가 심각하다며 사업에 부정적인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은주 국회의원에 따르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우려로 환경부가 보완을 요구했지만…

    2023학년도 대학입시에서 강원도 내 대학들이 모집정원을 채우지 못해 추가모집에 나섰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가톨릭관동대의 추가 모집 인원은 723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한라대가 336명, 상지대는 1…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공동 조직위원장에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와 이상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가 위촉됐습니다. 이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는 집행위원으로 위촉돼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갑니다.…

    강원도 유일의 독립·예술영화 전용관 강릉 신영극장이 폐관 위기까지 내몰리다 강릉시의 지원 계획으로 일단 한숨 돌렸습니다. 지역 문화예술의 상징인 만큼 존속을 위한 제도적 지원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