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오는 24일까지
착한 가격 업소를 새로 모집하고,
기존 등록업소도 일제히 정비합니다.
착한가격 업소는
인건비와 재료비 인상 등에도 불구하고
시중 평균 가격보다 싸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선정해
LED간판, 강원도 소상공인 경영안정지금 지원,
소규모 시설 환경 개선과 공공요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강릉시는 음식점과 이.미용업소 등의
신규 업소를 모집해 현지 실사 등을 거쳐
17곳 안팎의 신규 착한 가격 업소를 지정하고
기존 업소들도 정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