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서핑... 지역 특색 담은 우체국 건설

최근 도내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잇따라 발생하자, 강원도가 다음 달까지 방역 강화 조치를 이어갑니다. 강원도는 지난 11일 양양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93곳을 이동 제한 조치하고, 출입 통제와 소독, 임상과 정밀검사 등의 횟수를 대…

양양군이 쌀 과잉 생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논에 대체 작물을 재배하는 농민들에게 지원금을 줍니다. 지원금 규모는 조사료 작물은 최대 450만 원, 잡곡이나 콩 등은 300만 원이고, 김장 채소류나 과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지원사업 접…

    양양군이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문화 공연을 펼칠 예술단체를 최대 9곳까지 모집합니다. 선발된 단체는 오는 4월부터 넉 달간 양양지역을 돌며 1~2회 가량 공연을 하게되며, 단체 한 곳당 최대 4백만 원을 지원받을 수 …

양양군이 농어촌 주민들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합니다. 지원 내용은 낡은 주택을 최신 시설로 개량할 수 있도록 연 1.5~2%의 저금리로 세대당 최대 2억 원까지이며, 모두 40동에 혜택이 제공됩니다. 사업 신청은 양양군 도시계획과 주택팀에서 …

양양공항에서 중대형 항공기 운항이 시작됐습니다. 양양공항 거점 항공사인 플라이강원에 따르면, 오늘(14)부터 기존 항공기보다 70석 가량 많고, 화물 20톤을 적재할 수 있는 중대형 항공기가 제주 노선에 투입됐습니다. 지난해 11월 도입한 …

양양군이 1년 이상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철거합니다. 양양군은 올해 말까지 사업비 6,500만 원을 들여 지역 내 19곳의 빈집을 철거할 예정입니다. 현재 양양지역 빈집은 182곳으로 추산되며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모두 73곳이 빈집 정비사업으…

도내에서는 철원에 이어 두 번째로, 양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그런데 방역을 위한 돼지 살처분을 두고 지역과 정부가 서로 다른 입장을 내며 맞서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농장 입구…

지난달 11일 철원에 이어 한 달 만에 양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양양군 손양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죽은 비육 돼지 23마리에 대해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강원도관광재단이 동계스포츠 관련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베트남의 관광업계 종사자와 언론인 등을 강원도에 초청했습니다. 재단이 마련한 이번 홍보 여행은 오는 15일까지 평창의 스키리조트와 사계절 썰매장, 동해 무릉별유천지 레포츠 시설 체험 등을 둘…

양양군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17일까지 새로 모집합니다. 착한 가격업소에는 LED 간판 설치비와 공공요금 등을 일부 지원하며, 청결 상태가 좋고, 낮은 가격을 제공하는 서비스업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한편 양양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