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관광재단이
동계스포츠 관련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베트남의 관광업계 종사자와 언론인 등을
강원도에 초청했습니다.
재단이 마련한 이번 홍보 여행은
오는 15일까지
평창의 스키리조트와 사계절 썰매장,
동해 무릉별유천지 레포츠 시설 체험 등을
둘러보는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양양공항에는
강원도와 베트남 하노이·호찌민을 잇는
국제노선이 운영돼,
강원도와 관광업계가
베트남 관광객 유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