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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2-10
해경이 육상폐기물을 해양폐기물로 둔갑시켜
사업비를 챙긴 일당을 검거해
1명을 구속했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연근해 어장 생산성 개선을 위한
해양 환경 정화 사업을 수행하면서
128톤 가량의 육상 폐기물을,
바다에에 수거한 폐기물로 둔갑시켜
사업비 수억 원을 받아 가로챈
해양폐기물수거 업체 대표를 구속하고
폐기물 수거 선박 선장과 선원 등
7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수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육상에서 수거한 폐그물과 어구 등 폐기물을,
수거 선박에 실은 뒤 바닷물을 뿌려
해상에서 수거한 것처럼 둔갑시켰고,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해양환경관리공단의 사업을
추가 낙찰받은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사업비를 챙긴 일당을 검거해
1명을 구속했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연근해 어장 생산성 개선을 위한
해양 환경 정화 사업을 수행하면서
128톤 가량의 육상 폐기물을,
바다에에 수거한 폐기물로 둔갑시켜
사업비 수억 원을 받아 가로챈
해양폐기물수거 업체 대표를 구속하고
폐기물 수거 선박 선장과 선원 등
7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수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육상에서 수거한 폐그물과 어구 등 폐기물을,
수거 선박에 실은 뒤 바닷물을 뿌려
해상에서 수거한 것처럼 둔갑시켰고,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해양환경관리공단의 사업을
추가 낙찰받은 사실도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