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청년들의 강릉 이주 정착 프로그램인
'강릉살자' 세 번째 시즌을 진행합니다.
강릉시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만 19세에서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면서
사업 참여 구성원 가운데
청년 비율이 50%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단체 등의 신청을 받아
선정된 팀에 2억 원을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신청 대상 프로그램은
단순한 강릉 살기가 아닌 실질적인 정착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야 하며
시즌 1과 2를 통해 30명의 청년이 참여해
12명이 강릉에 정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