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도로 붕괴와 싱크홀 발생 등
재해·재난사고를 줄이기 위해
도로 기반 지하 시설물을
전산화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선군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25억 3천만 원을 들여
정선과 고한, 사북지역에서
도로 기반 지하 시설물을 전산화했습니다.
또, 현재 24억 원이 투입돼
신읍과 화암, 남면지역에서
사업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선군은 2025년까지 신동지역,
2025년 이후에는 북평과 여량, 임계지역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